세차장 직원 어쩌나… 국대 GK의 ‘4억 페라리’ 박살, 망연자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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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페데리코 마르게티(38)의 슈퍼카 페라리가 박살났다. 세차장 직원의 운전 미숙으로 인해 벌어진 사고다.영국 ‘더 선’이 지난 12일(한국시간) 보도한 바에 따르면 페라리 세차를 마친 뒤 배달하는 과정에서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. 제노아 골키퍼 마르게티는 훈련을 앞두고 그의 자동차 세차를 맡겼다.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였다. 더 선은 30만 파운드(약 4억 5000만 원)라 소개했고 국내 포털사이트에서는 4억 7100만 원으로 검색된다.더 선은 “제노바 훈련장으로 전달하는 임무를 맡은 직원이 페라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