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역대급 불운’ SON, 선방에 막히고 골대 강타… 오프사이드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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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(29·토트넘)이 역대급 불운에 울었다. 상대 골키퍼의 2차례 선방에 막히더니 야심차게 날린 슈팅이 골대를 맞추기까지 했다. 경기 막판에는 오프사이드에 걸리기도 했다.손흥민은 14일(한국시간)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~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(EPL) 16라운드 풀럼전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. 토트넘도 1-1로 비기고 말았다. 이날 승리를 거뒀다면 3위로 올라설 수 있었지만 기회를 발로 찼다.손흥민은 이날 경기 내내 운이 없었다. 그